1월 4일 7시경 중고나라 카페에서 핸드폰을 15만원에 판다는 글을 보고
김영진에게 문자를 하였습니다.
처음 중고 거래를 하게 된 저는 택배거래로 유인하는 말에 넘어 가게 되었고
운송장번호 보내면 입금하라는 말에 알았다고 하였습니다.
이사진과 함께 운송장 번호를 보내주어서 돈을 입금했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택배가 도착해서
기쁜 마음에 택배를 열어보니
이렇게 들어있었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황당하고 어이가 없네요.
당한 제가 바보 같지만 세상에 이렇게 나쁜 사람이 많은 줄 몰랐어요.
이번일로 아주 큰 교훈 얻었습니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