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택배 파업때문에 택배가 계속 느려져서 할수없이 제가 직접 기사만나서
물건을 받아왔습니다. 박스가 너무 작고 가벼운것 같아 혹시나 해서 뜯어봤는데
빈 휴대폰 케이스 하나랑 음료수병 하나가 들어있네요....
네이버 중고나라에서 구입했고...택배때문에 너무 시간이 지체되어
현재 네이버 카페에서는 글을 찾을수도 없고 아이디 확인도 되지않고 있습니다...
먼저 물건을 보내주겠다는 전화통화에 안심하고 돈을 입금해줘버렸네요....
13일에 저녁에 입금 하였고 전화통화까지 하였으며
택배사에 잡혀서 물건이 오질 않는다고 문자를 했을때가 17일이었으며
그때도 문자 답변이 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