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미니와 루이비통반지갑을 판매한다고 하였고
직접 통화까지 하여서 의심없이 송금했습니다.
송금하고 보니 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송금계좌의 이름대로 "백민정"이라고
검색해보니 사기꾼 명단에 있더군요.
그래도 바로 우체국 송장번호를 알려주길래
다음날 물건을 받아보니 반지갑은 아예 없었고
아이패드미니는 빈 박스만 보내왔습니다.
물건받을때 우체국택배기사분이 박스를 개봉하였고
아이패드미니의 빈 박스사진을 찍어두었습니다.
한 두어번 미안하다고 환불하겠다고 하더니 잠수탔네요.
검색해보니 백민정의 피해자가 여럿있더군요.
그러면서도 계속 글을 올려서 사기치고 있었습니다.
이제 사기로 돈버는 맛을 봤으니 다른곳에서도 계속할겁니다.
백민정이름나오면 바로 거래중지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