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네이버 중고나라 카페에 액정깨진 KT 갤럭시노트2 판다는 글을 올린 것을 보고 연락함.
차로 20분 거리여서 직거래 신청했으나 친구가 폰을 주기로 했는데, 아직 안줘서 직거래 힘들다고 함.
오후에 자신이 먼저 물건을 보낼테니 받으면 입금달라고 문자옴.
7월 4일 택배가 안와 보냈는지 확인 문자 보냄.
친구가 돈도 안받고 택배보내는 건 안좋다고 해서 택배 안보냈다고 함.
지금 보낼테니 입금달라고 함.
택배 보내고 조회되면 입금하겠다고 하니 바로 택배 보냈다고 송장 찍어서 보내옴.
상대 계좌로 10만원 입금.
7월 9일 택배 도착
개봉하니 빈박스만 있음.
전날까지 배송조회가 뜨지 않아 연락했었는데, 뜸금없이 물건빼고 보냈고, 주말까지 입금한다고 문자옴.
바로 입금달라고 문자 후 음성통화 안되며, 문자도 답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