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밤에 판매자와 몇시간동안 문자를 통해 주민등록증사본과 계좌번호를 받았습니다.

7월 28일 아침 8시 30분경 판매자 계좌로 15만원씩 두 차례 계좌이체를 하였습니다.

그 후 판매자는 휴가기간인데 일부러 회사에 들려 물건을 보내고 출발한다하였고 송장번호는 오후 3시쯤 일괄적으로 발송된다고 하였습니다.

3시가 넘었는데도 연락이 없자 계속 문자를 해보니 확인해보고 연락한다며 말을 하였습니다.

그 후 송장번호를 받으니 오류가 뜨길래 다시 연락을 하니 송장번호가 첨부된 운송장을 사진으로 보내주었습니다.

제가 거주하는 지역으로 거의 다 왔을때 쯤 판매자가 다른 분하고 물건이 바꼈다는 이유로 반송처리를 하고 금요일 오전에 다시 물건을 보낸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믿고 금요일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송장번호 받고 안심되어 오늘 8월 4일 월요일까지 기다렸다가 물건을 인수받았습니다.

그런데 택배상자 안에는 과자 한

상자 말고는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았고 판매자는 전화도 꺼져있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