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25일 11시45분경 번개장터에서 중고 휴대폰을 구매하기로하고 판매자의 계좌로 금 4만원을 송금처리하여 2014년 12월27일 16시경 물품을 받아 보니 휴대폰은 들어있지 않고 휴지등 쓰레기만 사진과 같이 들어있었음.

2014년 12월27일 19시 50분경 대구 성서경찰서에 사건에 대한 신고를 접수하고 20시 16분경 판매자에게 전화하여, 물품이 없고 내용물에 대해 이야기하였고 어떻게 된건지 물었으나 판매자는 보냈다고 주장을 하고 편의점 cctv에 물품 넣는 모습이 찍혀있을 것이라고 주장함.

판매자가 물품을 보냈다고 주장만하여 경찰서에 신고 했다고 통보 후 전화통화 종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