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6일 네이버 중고나라 카페에서 i5-4690 CPU와 B85M PRO4 메인보드 판매글을 보고 연락하여
택배로 거래하기로 하고 판매자가 보내준 계좌로 송금함.
운송장 사진을 문자로 보내주고
택배가 도착했으나 CPU와 메인보드라 하기엔 너무작은 박스가 도착함.
사기신고를 위한 서류와 함께
택배를 개봉하지 않은 상태 그대로 경찰서에 가서 형사와 함께 개봉하였고
내용물은 쓰레기와 과자가 들어있어 증거품으로 사용함.
증권계좌는 지점에서 개설할 수도 있지만 인터넷으로 계좌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경찰서에서 알게됨.
중고거래 시 증권계좌를 사용하는 사람과는 거래에 상당한 주의를 요함.
2016년 3월 29일 사건접수 당일에도 컴퓨터 부품을 판매한다는 글을 올린것을 경찰서에서 형사와 함께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