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옵티머스 g4를 산다고 번개장터에 글을 올렸더니 이 사람이 연락이 왔습니다. 제일 처음에는 최대한 맞추어준다고 하면서 구매심을 자극했으며, 150000원에 판다고 했습니다. 뭔가사기인것같아 75000원을 일단보내고 택배를 받고 난 후에 물건이 잘 들어왔는지 확인을 하고 난 뒤에 75000원을 보내준다는 조건으로 거래를 했는데, 택배로 온 건 플라스틱 조각하나에 이상한 말을 적은a4 용지 하나였습니다. 경찰에 신고하니 미성년자에, 미안하다는말만하고 돈을 돌려돌라고하니 싫어요라는 말만 계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