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20일 "중고나라" 네이버 사이트에서 아이폰7 플러스 128기가를 보고 문자로 연락한 후에 상세사진과 배터리 잔량 사진등을 요청하였습니다.카페 내 사기조회, 더치트 내의 사기조회 그리고 판매자의 전글들을 보면서 신뢰도 갖고 직거래 장소인 중화역이 멀어서 택배거래를 하기로 했습니다. 8월 20일 판매자는 한시간 반 후에 갑자기 약정이 남았는데 휴대폰을 판매한다며 아내에게 혼났다고17:33분에 환불을 해주겠다며 돈을 돌려주었습니다. 부재중도 왔었고, 환불을 해주어서믿을만한 사람인건가 싶었음. 변명을 계속 했음. 거래파기↓두시간 후에 아내와 상의후에 다시 판다고 하였습니다. (이것도 사기 당해보니 수상합니다. 미혼같기도..) ↓ 회식 후, 18시에 퇴근하여 택배 발송한다고 했으나 거래파기 이후 19:27 발송 (회식을 하고 퇴근하였는데 6시가 될 수 있나 싶었으나 취준생이라 넘겨짚지 않았음..)↓ 이틀동안 간선하차에서 머물러 있음↓ 택배에 ㅇㅇ동 까지만 쓰고 상세주소 기입x (간선하차 가서 정보 뜨고 알게됨)↓8월 22일판매자는 전화번호 없앤 후 잠수 ↓당일 네이버 카페에 23일 까지 연락없을 시에 경찰에 신고할거니 연락달라고 댓글남김↓ 저녁까지 연락x, 전화번호를 카카오톡에 조회후 연락을 시도함. 사기꾼은 새 휴대폰을 사서 연락이 안되었다고 부인함. 환불은 받았고, 택배가 정상적일시에 착불금 4000원 빼고 돌려준다고 했음. ↓ 8월 24일 21시 택배를 받아보니 물병과 옷이 있더군요 ㅎㅎ 언박싱 영상도 찍었으나 제 주소를 가리지 못하여 캡쳐본을 대신 올립니다. 문자대화 사진을 올리고 보니까.. 운송장 사진을 보낼 때 주소지 안나온 곳을 찍는 사람은 처음봤어요. 지금 보니 연락처도 이상하게 적어 보냈네요.. 다음부터는 주의해야겠습니다.. -정확한 주소를 알고 있으나 혹시 몰라서 기입하지 않았습니다.필요하시다면 연락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