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치트 잎새입니다.
또다시 해가 바뀌고, 그동안의 진행상황에 대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더치트는 올해로 12살이 되었습니다.
사회에 기여하는 서비스로 자리를 잡을만도한 시간임에도,
규제와 이기심 등 현실적인 문제를 모두 풀지 못하였습니다.

사회적 금융사기 방지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관련 기관, 기업, 단체 등을 만나온 것이 벌써 5년이 지났지만,

상식의 범주를 벗어난 규제와 개인의 입신양명을 위한 서비스 카피 문제 등에 가로막혀,
더치트는 여전히 험난한 여정 중입니다.

올해 만큼은 정부의 규제 정책의 변화를 기대하며, 
금융사기 방지 플랫폼 구축에 마지막 힘을 다할 예정입니다.

더치트 서비스의 전면 무료화 등 혜택 제공을 빠르게 적용하지 못해 사용자 분들께 죄송한 마음입니다.
올해는 후원제도의 변경과 함께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더치트 서비스의 취지와 효과를 인정해 준,
네이버, SK텔레콤, 기업은행 등 사기예방에 활동에 참여해 준 기업에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인생을 걸고, 
더치트와 목표를 함께하는 더치트의 구성원들에게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