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겨레신문사 사회부의 최원형 기자입니다.
더치트의 왕성한 활동에 깨끗한 인터넷 거래문화가 자리 잡히길 기대합니다.
제보를 부탁드리려고 눈팅만 하다가 로그인했습니다.
인터넷 게임 아이템 사기 중 초등학생이 사기를 친 사례를 찾습니다.
아이템 사기를 당해서 대응하다보니 상대가 초등학생이었다거나...
사기를 친 건 잘못한 일이지만 그 아이들도 혼탁해진 인터넷 거래 문화의 피해자라고 생각하면,
잘못을 저지르고도 잘못한 것이라고 인식하지 못하게 하는 이 사회가 개탄스럽기도 합니다.
언론을 통해 이런 부분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초등학생 아이템 사기에 피해 당하신 분, 또 사기를 친 초등학생과 직접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구요.
많은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011-9045-3575 /
circle@hani.co.kr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