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찰서를 다녀왔습니다.
아무래도 혼자 신고하는거보단
피의자분들 모아서 하는게 효과적이라네요.
그리하여 지금 이렇게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솔직히 돈 전 해봤자 29만원입니다.
그치만 믿고 돈 보냈는데 배신을 당했다는게 너무 열이 받아서..
다른분들 금액은 어떤지 잘모르겠지만 찾아보니 많으신분도 계시고 조금이신분도 계시지만.
느낀건 모두 똑같을 거라 생각됩니다.
피의자분들 모두 힘을 합치면..
이 사건 분명히 금방 끝날거라 생각됩니다.
더이상 저 놈 한테 사기당하시는분들도 없을테고요.
조금은 귀찬더라도 저희 모두 같이 힘을 합쳐서 함께 잡으실분들 찾고 있습니다.
낼 새벽 4시30분에 출근하는데도 이난리 떨고있네요 ^^
꼭 댓글들 남겨주세요. 꼭입니다.
잡읍시다. 잡아야합니다. 저런 놈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