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물건 저렴하게 필요한 사람에게 싸게 아껴쓰자는 의미가 씁쓸하게 느껴지네요
선물하고 싶은 노트북이 있어 아직 시간도 있고 미개봉 노트북을 구하고있는데요
사기꾼들이 벌때 같이 달려드네요 ㄷㄷ 더치트로 검색하니 참 많더군요
대충 특징들을 적어봤습니다.
1. 자기가 사는 지역을 절대 먼져 말하지 않는다. 같은지역 산다고 절대 말안하죠 직거래방지 (도서지역같은 글 올리는 경우는 있기도하죠)
2. 거래방식이 택배로 거래를하면서 빠른시간에 받아 볼 수 있다고 강조
3. 운송장은 꼭 보내준다. 보통 쓰레기 오는것두 있구요 운송장은 참 가지가지 다양하게 가능하죠 편의점 택배비해야 3~4천원
4. 돈이 급하다고 빨리빨리 진행을 합니다. 시세에 한참 못미치는 가격으로 팔더라도
5. 물건보내고 운송장 보내며 입금하라고하죠 못 믿으시면 신분증하고 영상통화 한다고 합니다.
부록) 요즘 안전거래 시스템이 있는데요 사실 이 방법도 100% 안전하지 않습니다. 안전거래는 물건을 받고 결제하니까
구매자에게 유리한 조건인데요 여기에도 함정은 있습니다. 물건 사시기로 하시면 안전거래 사이트에 가입한후 아이디
불러주면 판매신청 올린다고 한 후 그 아이디로 들어가 구매결정을 눌러버린다고 합니다 비번없이도 한다던데 정확하겐
잘모르겠고 또 보내고 물건이 안오면 구매결정 안하는데요 7~8일정도 지나면 자동 구매결정이 되버리죠
그밖에 안전거래 사이트를 사칭하여 문자를 보냅니다. 안전거래 이용시 해당 사이트에 예금주 명이 있을겁니다.
꼭 확인하시고 이체하시기 바랍니다. 사칭문자는 대부분 개인통장 계좌나 맨밑에 회사번호가 아닌경우 100%입니다.
직거래시도 구매자가 입금문자를 만들어서 은행처럼 보내는데요 직거래판매시 반듯이 폰뱅킹으로 입금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위 방법만 숙지하셔도 90%이상은 예방하실 듯 합니다. + 더치트까지 이용하시면 좋겠죠 하지만 워낙 번호를 자주 돌리다보니
의심가시면 안하시는게 정답입니다.
그밖에 방법도 댓글 달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예방 방법은 젤 좋은건 직거래죠 적어도 물건을 못받는 경우는 없을테니까요
몇번 택배로 물건받은적있지만 요즘은 정말 운이 좋은거라고 느낍니다. 그냥 택배거례는 없다고 생각하시는게 예방법
이런글 적어가면서 참 씁쓸하네요 경기가 많이 안좋긴 한가봐여 저한테 사기치려던 여자분은 아직 애띠고 20대초반
아가씬데 이름도 이쁘고 ㄷㄷ 정말 힘들고 힘드니까 이런방법까지 택하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