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도 2~3번 정도는 꾸준히 인터넷 중고거래를 하는 사람입니다.
스마트폰부터 노트북, 헤드폰, 책 그리고 기타 등등 참 많이도 거래를 했네요.
저는 지금껏 사기를 당한적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운이 좋았다고 말하기엔 정말 많은 거래건수가 있었고, 저만의 방법이 사기를 예방하는데 한 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저의 경우 게시물을 꼼꼼히 살펴보고
1. 댓글 작성 금지 게시물은 거래하지 않는다.
2. 전화번호나 지역이 써있지 않고 카카오톡 또는 sns 아이디만 적혀있는 게시물은 거래하지 않는다.
3. 사진과 판매하는 물품의 일치 여부를 확인한다. (예를들어 아이폰5s를 판매하는 게시글의 사진이 아이폰5 일 경우가 있음)
이렇게 확인한 후 판매자와 접촉을 시도합니다. 그리고
1. 가까운 지역이면 직거래를 하지만 멀면 안전거래를 유도한다.
2. 안전거래를 원치않는 판매자(판매자 입장에서 안전거래는 매우 불리하기 때문에 무조건 사기는 아닙니다.)의 경우엔 아래의 절차로 알아본다.
3. 만일 판매자가 구매자를 안심시키기 위하여 신분증 또는 사원증 등을 보내준다면 거래하지 않는다.
4. 판매자 전화번호를 구글링합니다.
5. 구글링한 판매자 정보가 나온다면 그것을 토대로 판매자의 이력에 대해 알아본다.
6. 판매자의 정보와 전화번호를 조합하여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등을 알아본다.
7. sns 조작의 경우의 수를 알아보고 그렇지 않은 판매자라면 구매해도 괜찮다.
이렇게 절차를 확인한 후 괜찮다면 거래합니다.
하지만 금액이 100만원이 넘어가면 구미가 당기는 판매물품이라도 넘깁니다. 직거래 아니면 안전거래만 하죠.
이렇게 하다보니 지금껏 수천건의 중고물품 거래에서 단 한번도 사기를 당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급한 마음에 거래를 진행하다보면 사기꾼들의 함정에 빠지게 되어있습니다.
조금만 여유를 갖고 가지고 싶은 물건이 중고장터에 나온다고해도 조금 더 깊은 의심을 해보고 한번 더 따져보고 거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