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사기에 대해 내용을 공유하려 합니다
이 사이트를 찾고 게시를 하게 된 이유로는 가해자인 서씨 가족이 이미 더치트 사이트에서 많이 공유가 됐기 때문입니다
저는 가해자의 중고등 동창이며 20~25살까지 연락이 끊겼다가
서씨의 디엠을 시작으로 연락을 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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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다시 연락이 닿은 후 2년이 지난 작년 여름 시점 23.08월
본인명의의 회사를 아버지가 운영하시다가 암투병으로 인해 3개월째 병상에 누워계셔서
처리하지 못한 회사 업무로 인해 금전적인 도움이 필요하다 하였습니다
각종 법인회사 관련 세금,임금,법인카드 사용비용,회사 사무실 관리비 등등
당시 법인회사 명의가 서씨이던 서류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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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준 근거로는 당시 와이프인 정씨가 보이스피싱에 연루되어 통장이 전부 정지가 됐는데
아무 연관없는 본인은 부부라는 이유로 같이 통장이 정지가 됐다며
일종의 소명을 한 후 심사를 거쳐 통장사용이 가능하다 하였습니다
당시 정지가 된 통장사진을 보여주며 풀리면 갚을 수 있다고 하였고 법인통장엔 3억정도 들어있는데
법인에 대해 폐업신고하고 법인통장의 잔여금으로도 갚을 수 있다고 하였고 아버지가 돌아가심에 따라
상속목록을 보여주며 갚을 능력은 충분하다 하였습니다
당시 통장 잔액은 1억6천만원 가량 돈이 들어있었습니다
이자도 쳐서 준다고 하였으나 그 이상은 받을 생각도 없고 재기하는데 집중하자라며
거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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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약 7천만원 가량의 금전적인 도움을 받았고 고맙다며 바쁜 제 가게를 와서
일을 도와주기도 하였습니다
돈을 받으러 올 떈 당시 동거중이던 여자친구 박씨와 동행하였으며
자기 통장은 사용을 못하니 여자친구 계좌로 보내주면 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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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만원의 일부인 580만원은 당시 회사의 일을 하던 인부분들의 임금체불이라 하였는데
직접 연락을 하며 자초지종을 듣고 설명을 듣고 저희 어머니가 서씨와 울면서 통화를 하며
도와주겠다고 하며 임금체불의 대한 금액을 입금했습니다
어릴때부터 열악한 상황을 서로 알고지낸 친구라 저희 어머니도 아들처럼 생각하여
힘들 때 도움받고 잘 이겨내서 나중에 잘살면 된다..그렇게 도와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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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도움을 받고 한달정도 시간이 지나 서씨의 뒷번호 4자리와 같은 번호로 부재중이 많아
연락을 해보니 서씨의 여자친구 박씨였고 서씨가 1500만원 가량을 갚지않고 도망갔다는 연락이였습니다
박씨는 저를 찾아와선 저에게 한 말들은 전부 거짓말이였고 거짓말을 할 때 같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박씨는 디스코드로 서씨에게 연락을 했고 저도 디스코드를 깔아서 서씨에게 연락을 해보니
또 저의 돈은 전부 입에 들어갔으며 거짓말이라고 하더군요 심지어 임금체불자의 딸이라며 입금을 한 계좌는 여자친구인 박씨의 절친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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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디스코드 대화내용을 보여주더니 제가 운영하고 있는 가게를 망하게 할 자신이 있다며
서씨에게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왜 그런 말을 했냐면 제가 돈을 갚으라고 협박을 했다는게 박씨의 주장이였는데
협박이라고 한 내용은 박씨와 대면을 했을 때 어쨋든 항상 같이 있었고 돈을 받으러 동행도 하였고
제 입장에선 서씨나 박씨나 똑같이 사기친 사람인데 신고를 안하고 기한도 없이 이자도 없이
빌려간 금액의 절반정도를 여유있는 달에는 30만원 좀 여유가 없으면 10만원 이렇게도 좋으니
갚을 의향이 있냐고 묻자 그렇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같이 서씨를 신고하자 로 자리가 마무리 되었으나
다음날 연락이 와서 자기가 갚는 건 아닌 것 같다 법률사무소에 상담을 받아야겠다 라고 하여
그렇게 하셔라 상담받는게 당연한거다 라고 마무리가 됐습니다
이게 협박이라면 벌써 전 처벌을 받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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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너무 길어서 시작점은 이렇게 간단히 정리해서 적어봤구요
서씨는 일명 작업대출이라는 것을 주로 했다는데 박씨의 말로는 대출관련 서류도 조작하는 사람인데
저한테 보여준 여러내용도 조작하지 않았을까 라는 말을 했습니다 또 이득을 본 통장은 서씨의 자녀통장이며
와이프인 정씨가 관리를 했다고 합니다
와이프인 정씨는 자녀통장으로 들어온 금액만큼은 책임은 진다고 하였으나 반년이 넘는동안 역시 갚지않고
묵묵부답으로 있으나 서씨에게 연락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돌아가셨다던 아버지는 현재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에서 건설업을 운영중이시고 노동청 자료에 의하면 임금체불이 9천1백만원 가량 있었습니다
유튜브와 뉴스에도 방영이 됐습니다
서씨의 말로는 박씨가 작업대출을 한 사람들에게 협박을 해서 돈을 뜯어냈다고 하는데
이 모든 사실여부는 아직 파악이 안됐으며 경찰수사가 진행중입니다 그러나 이곳저곳에서 수배를 많이 걸어둔 상태라 소재파악이 어렵다고 합니다
피해사실확인이 금일부로 됐고 그래서 글을 작성해봅니다
총 피해금액은 저만 하여도 1억원은 아득히 넘어가는 수준에 박씨에게도 어느정도 빚이 있고 서씨의 주장으론 여러군데에서 돈을 또 빌리도 했다고 했습니다
관련 영상은 따로 유튜브에 업로드 하였으나 내용이 방대해 자료정리를 위함으로 게시를 해뒀고 뉴스와 메스컴 등에 제보를 할 생각이며
대구 달서구 백화점 근처에 거주하던 서씨에게 피해를 보신 분이 또 있으시다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피해 관련 계좌들은 사기계좌 등록이 되면 다시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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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jJ7mDFkO14?si=E3Oimi0e-TL3nr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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