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는 지인이 교회를 하는데 어느 날 A가 갑자기 찾아와서 A가 자신이 기독교인인데 제주도 어느 섬에서 게스트 하우스를 하다가 접어서 물품을 나눔을 할 곳이 없어서 교회에 무료 나눔을 하겠다고 함(시청에서는 식품밖에 안받아준다고 해서 교회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함.)

- 휴대폰, 노트북, 태블릿PC, 냉장고, 로봇 청소기 등등 많은 물품이 이번 주 금요일에 부산항에 들어온다해서 그 날 새벽 4시에 택시타고 가자고 함

- 휴대폰 번호를 알려 달라 하자 휴대폰이 고장 나서 개통 후 번호 준다 함.( 그래서 A라는 사람이 지인교회 앞에서 택시타고 부산항까지 간다고 함)

- A 라는 사람에 대한 정보는 이름밖에 알 수가 없음

- 정말 뜬 구름 이야기같이 사연이 정말 안타까움(그래서 더욱 신뢰가 안가는 상황)

정말 의심스러운 점이 많아 새로운 사기인지 여쭈어봅니다.
이런 신종사기 사례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