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을 통해 재택근무 알바를 하게됨.
알바비 총 798,092원을 달러환율로 환산해 외환거래사이트로 지급받게 됨.
사이트에서 거래내역이 찍혀야 현금으로 출금이 가능하다고 해서 30만원 입금을 요구함.
사이트에 등록한 계좌가 아닌 다른 본인명의 계좌로 30만원을 입금하였더니
등록된 계좌로 30만원 재입금 요구 및 60만원은 돌려주겠다고 함.
재입금 하고 60만원이 들어왔지만 출금에 실패.
의심계좌라고 화면미러링이 잡힘. 미러링을 풀려면 보유금액과 똑같이 1,399,110원을 입금 요구함.
본인은 1,399,110을 입금함. 미러링이 풀리고 출금할때 달러기준이 아닌 한화 기준으로 출금신청을 잘못함.
미러링이 또 잡힘. 미러링 해제금액 2,798,221원 입금 요구.
본인은 입금함. 외환거래사이트에서 재무팀이 다음날에 한화출금을 해결해주겠다고 회신받음.
5월 4일 다음날
갑자기 거래정지가 됨. 재무팀에서 출금진행 중 외환시스템 해외본사에서 거래정지를 시킴.
이유는 본인이 미러링이 2회 감지가 되어 해외본사로부터 불법자금이 아니라는 심사가 들어온것.
심사비용 300제출요구. 만약 제출하지않을시 돈은 다 날라간다고 함.계좌는 어떤것이든 상관없이 입금자 이름만 같으면 된다고 하여 130은 본인 명의계좌 170은 타인명의 계좌로 제출. 하지만 170을 다시 본인명의로 제출요구. 심사를 넣었는데 다른업체에서 심사 넣는사람이 많고 더더욱 심사가 늦어져서 20%의 확률미만으로 심사가 미통과 됨. 또다시 재심사 비용 300만원 요구.
외환거래사이트의 본사 전화 번호를 알려주며 고객센터 대화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