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에서 율리아진(판매자:진선미)에게 모자를 구입했습니다. 판매자가 직구로 무료배송 194000원에 구입한 모자를 시착해보고 사이즈 미스라며 19만원에 판매글 올려뒀더라구요.
그래서 조심스레 네고 가능한지 문의 후 5천원 네고해주는걸로 서로 협의하에 185.000 무료배송 고지받아 입금하였습니다.헌데 입금받더니 싸게 준거 같다며 착불로4200원 저보고 내라며 일방적으로 상품 붙히고 송장 보내며 통보를 하네요.순간 전 상품 빨리 붙혀주셨다 생각하고 감사하다,편안한 저녁되시라 답변까지 한 상태인데말이죠. 다시보니 착불이라 대화하니 답변없이 상품 삭제하고 대화창에서 나가버리더라구요.사기신고 더치트 접수하니 그제서야 화풀라며 입금해주겠다더니 또 잠적..휴대폰으로 전화했더니
"어머 손님이 와서요.뚝(통화종료)"
이후 카톡차단..전화 수신차단..
카톡차단 전 보아하니 60대는 훌쩍 넘어봬는데..
나이도 지긋한 광교마을40단지 4007동 거주하는 진선미씨..참..대체 나이는 허투루 먹으셨나 왜 그런걸까요? 불편한 거래라 생각되면 처음부터 진행하질말지..5만원도 아니고 5천원 네고 받아 이런 상황 마주하는게 도저히 납득이 안되고 농락 당한거같아 기분이 상당히 안좋네요..

경기도 성남시 실명:진선미
연락처 [전화번호]
카카오뱅크 33330******65

p.s 아니 신품도 배송비포함 194.000원인데 판매자 말마따나 저에게 185.000원까지 입금받고+ 착불비4.200원을 납부하라는게 제가 너무 싸게 산게 맞는지 진짜 묻고 싶네요..진선미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