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소액인 만원을 한 네이버카페에서사기당했습니다.인터넷싹뒤져보니, 계좌주도 자기명의가 아니고 친구인듯하더군요..그깟만원 그냥 불우한이웃도움셈치자생각하려다가도뻔뻔하고 오히려욕을 퍼붓는 그놈인지 년한테 좀당해보라고경찰서를 갔으나, 만원이고 또 어린목소리인점을봐서,그냥 이런거 접수하면 자기도 욕먹을수있다면서, 그냥 넘어가는걸로하자더군요한번씩 경찰이 연락해보겠다는식으로.. 근데 사실 경찰이 연락을 하는지도참모르겠구요너무 바쁘신거같길래요..ㅡㅡ 아무리소액이다지만 너무한거아닙니까.제입장에선 너무나도 기분이나빠서 저도 가기 창피한걸무릎쓰고 버스타고거기까지가면서시간낭비돈낭비했는데,오히려 경찰도 큰소리치더라구요,.밀린일이 많다면서, 만원가지고그러냐고그냥 봐주잔식으로.. 암튼 경찰도 좀어이없고 사기친애도어이가없습니다사기친애는. 물건을보내기는ㅋㅓ녕 환불조차안해주고, 계좌이체를 하는방법을모른다는둥,택배를보낸방법을 모른다는둥 오히려 절 약올리는식이더군요저또한 욕으로맞대응은하나 이래봤짜무슨소용인가싶고..좋은대응방법이없나싶습니다..여기에서는 해결이 안될까해서요..속시원한 답변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