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유학생으로써 한국에는 6월에 들어와서 5개월째 거주하고 있어요그래서 자주 한국의 쇼핑몰사이트에서 옷가지 등을 산 후 해외로 배송하곤 했는데분홍땡땡이 라는 사이트에서 오만원상당의 옷을 구입후 배송되기만을 일주일 이주일 삼주일 기다리고 적혀있는 번호로 전화도 해보고 게시판에 글도 올리기도 하고해외전화가 부담되니 친구한테 부탁해서 계속 전화시도를 부탁했는데이게 왠일.. 이상한 아주머니가 받더니 가정집이라고 했다더군요 제가 해외에 있는 바람에 일년이 지난 일이지만 이제서야 글을 올려요( 이런사이트가 있는줄도 몰랐다는 ㅠㅠ)비록 소액이지만 제가 게시판에 글 올릴때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왜 돈받아놓고 옷 안보내냐는 글 많았거든요더 어이없는건 그 사이트가 이젠 없어졌더군요;;제가 기억하는건 오직 그사람의 이름뿐이에요 최은성사이트는 www.boonhong002.com 이었던걸로 기억해요 돈 넣었을때는 친구계좌로 붙였기때문에찾아보면 그 최은성이라는 사람의 계좌번호도 알아낼수 있겠지만.. 저 혼자 해결할 방법은 없고저 말고 다른 사람들한테도 야금야금 돈 먹고 잠수탄걸로 밖에 생각이 안들어 너무 괘씸합니다.제~발!! 잡아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