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27일 오후 2시경
네이버카페 '중고나라'에서 아이폰을 판매한다는 글을 보고
판매자와 쪽지로 구매를 결정하였습니다.
그후 핸드폰이 없는 판매자는 피시방 옆사람의 핸드폰을 빌려 저에게
연락을 하였습니다. 오후 3시경 280,000원을 입금한 후 판매자는 게시글을 삭제하였고 연락도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연락왔던 번호로 다시 연락하였더니 판매자가 말했던 대전이아니라
강원도 홍성 서면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사람의 다른 게시물을 확인하다가 판매자의 번호를 확인했습니다.
전화한 결과 판매자가 받았습니다. 그래서 어디냐물어봤는데 용인이라고
말을 바꾸었습니다. 그래서 돈을 돌려달라고 하니 욕을하면서 조롱을 했습니다.
그리고 판매자가 삭제시킨게시글을 닉네임을 바꿔서 또 올렸습니다.
그래서 제 친구에게 물건에 대해 물어보라고 했더니 바로 입금을
게시글에는 직거래를 할것처럼 안심을주고 막상 직거래를 하려고했더니
안된다고말을바꾸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친구를 시켜서 판매자에게 연락해서 물건을 살것처럼하자
또 거래를 하려고했습니다. 한마디로 저한테 사기치고 나서도 다른사람에게 계속 사기를 치고있는것입니다
제가 연락해서 욕을하면서 장난식으로 조롱하길래 경찰에 신고했다고하니까
네이버를 탈퇴했습니다. 아이디는 탈퇴한아이디로 나옵니다.
지금도 연락은 되는데 계속 다른사람을 바꿔주어 핸드폰주인이 아닌척 장난칩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