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4년전 2008년도 물품제작하는대가로 120만원을 지불했습니다.

회사가 아닌 개인에게 지불했습니다. 시간이 지나가면서 의뢰했던물품들이 조금 있어서 이것저것 받는다고 맨처음 제작부탁했던

120만원짜리 의뢰가 미뤄지게되었습니다. 그리고 2011년 11월을 마지막으로 현재까지 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

제작이어려우면 환불요구를 했고 그쪽에서도 합의하였습니다.

허나 환불금액이 미뤄지고 해서 다시 빠른시일내에 제작해주길 부탁했습니다.

그사람도 합의하였고 (제작->환불 , 환불->제작) 2~3번 번복이 되었습니다. 그건 제가 번복했구요..

환불과 제작 어느하나도 이루어지지 않는상황에서 제가 번복을 하게되었습니다. 환불하자니 기다린시간이 아깝고 제작하자니 무기한으로

진행되는점 때문입니다.

지금은 아얘 연락두절상황입니다. 카톡 상태메시지는 계속바뀌는데 전화,문자는 아얘받지를 않습니다.

사람을 조롱하는것 같기도 하고 무척 화가납니다.

그사람은 부산 거주중이며 저는 서울에 살고있습니다.

이런경우 어떤 형사처벌이 가능할까요?

제가 있는 단서는 그사람 집주소와 전화번호(대포폰은 아닙니다.) 이렇게 있습니다.
그리고 4년전에 입금한것인데 법적효력이 많이 떨어질까요?
돈문제보단 기분나빠서 못참겠네요

도움의 손길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