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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제가 할 수 있는 방안을 알려주세요!!

2011.02.16 00:38:23
탈퇴한회원(비회원)

입력된 인사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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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S미인증 실명인증완료
사기친놈 신고합니다. 이름:박현우, 나이:87년생, 주소지:강원도 태백시 장성동 협심아파트,
현재 사는 곳 : 서울, 직업 : 서울 홍대부근 동교동 삼거리 근처 나이트클럽
입금계좌 : 우체국 900209******93(최낙우) >>본인 통장에 들어오면 돈이 바로 빠져나간다고 해서 아는 동생이라고 알려준 계좌로 보낸 상황임.
사건개요2월4일 자정 경, 중고나라에 올라온 글을 보고 리액션폰을 사기로 했습니다.문자와 통화를 주고 받았구요..2월5일 12:1분에 농협은행에서 우체국계좌로 현금30만원을 넣어줬습니다. 우체국 계좌는 박현우씨가 아닌 최낙우씨 통장입니다.아무래도 공범 같습니다..ㅜㅜ
박현우씨 본인 통장에는 돈이 들어오면 바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아는동생 통장으로 넣어달라고했습니다. 수수료도 비싸고 해서 바보같이 30만원을 보냈습니다.
그 후 용의자는 동교동삼거리 GS25 편의점 택배를 통해 물건을 보내 주기로 했습니다.
물건을 보내고나서 가게 같이 일하는 사람의 휴대폰을 빌려 전화가 왔습니다.
물건을 맡겼으나 설날 택배도 밀려있고 택배 무인기 고장으로 편의점 사장님께 직접 맡겼다고
합니다. 사장님이 택배를 접수해서 2월7일 월요일 오전 9시~10시경에 문자로 송장번호를 보내
주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연락은 되자않았고 가까스로 오후에 연락이 됐습니다. 알아보고 연락
준다고 하더니 그렇게 연락이 없었습니다.다음날이 되어서 연락이 다시 됐구요.
다시 똑같은 말을 합니다. 전 물건만 오면되니깐 빨리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일단 송장번호를 보내줬음 했구요. 하지만 그렇게 화요일이 지나고 수요일에 연락이왔습니다.
목요일까지 물건이 도착안하면 돈을 환불해 준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물건이 오념 다시 입금해달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물건이 도착안하면이란 말에 처음부터 물건을 보낸적이없단걸 알았습니다.
한마디로 계획적으로 당한 것 같습니다ㅜ.ㅜ
그래서 전 이제 거래하지 싫다고 물건도 안받았을 뿐더러 오더라도 뜯지 않고 보내겠으니
돈을 환불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날 연락은 또 없었고요. 목요일에 계속 연락을 했더니
드디어 연락이 됐습니다. 하지만 가족과 함께 있으니 문자로 하라고 하더군요.
집이 강원도라고 했는데..가족이 올라올순 있죠!별 의심 안했습니다. 지금 은행가는 중이니
조금만 기다려 달랍니다. 기다렸습니다. 언제쯤 보내냐니깐 갑자기 가족과 할 일이 있어
이모'정명숙씨'가 나중에 넣어준답니다. 말이 됩니까?은행가다가...
그리고는 넉넉히 자정까지 기다리면 입금해 주실 꺼 랍니다. 왜 본인이 안하냐고 하니깐
되려 자기는 이체나 인출이 불가능한 적금통장뿐이랍니다. 말이 됩니까? 처음에 돈을
다른통장에 받을 때는 자기 통장에서 돈이 빠져나가기에 아는 동생 통장으로 넣어달라고 하고는
이제는 인출되는 통장이 없답니다. 그리고는 적금은 월요일에나 되야 인출할 수 있답니다.
갑자기 안되던 적금통장이 월요일에 된다네요-- 근데 물어봤습니다. 어떤 적금통장이냐고!
어떤적금통장이 금요일에 돈이 안뽑히냐고? 그리고 물건 안보낸거 맞냐고! 대답 없었습니다.
나중에 문자가 왔습니다. 2월12일 토요일 자정까지 보내겠답니다. 믿음이 무너져 믿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2월11일 금요일 자정까지 보내라고 했습니다. 저녁 쯤 연락이 왔습니다.
2월12일 토요일 자정까지라고 본인이 문자한거 못봤냐고! 전 그래서 금요일 자정까지라는 문자
보낸거 못봤냐고 되려 문자했더니 말이없습니다. 그리고는 토요일 자정까지 구해본답니다.
솔직히 화가 났습니다. 돈을 썼다는 말 아닙니까? 글고 빌리겠다도 아니라 빌려보겠답니다.
물건은 보내지 않고 돈만 꿀꺽 했다는 소리잖아요!! 믿음을 외치며~30만원은 별거 아니니
사기 안친다고 해놓고 뒤통수 쳤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아예 연락이 안됩니다.
더이상 기다릴 수 없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처음부터 악의적으로 사기친 것같습니다. 중고나라 아이디"공쥬님"으로 기억하는데요
지금 갤럭시S를 팔고 있네요!근데 [전화번호] 란 번호여서 같은 사람인지 몰겠네요ㅜ
꼭 잡아주세요!!저에겐 큰돈입니다. 사회의 정의를 실현해 주십시오!!
권선징악이란 말을 느끼게 해주세요..
개인적으로 박현우씨와 최낙우씨는 공범같습니다. 이모'정명숙씨'는 지어낸 이름일 수 있고요
첨에 휴대폰을 보내고 가게 사람 휴대폰을 빌려서 연락 했었는데요
그사람도 공범 같습니다.이사람 번호는 [전화번호] 입니다. 공범이냐고 물으니, 되려 자신에게 피해오면 두고보자고협박합니다--2/13일 오전1시경에 '김경섭'이란 이름으로 돈을 넣기로 해놓구선 연락도 없이 잠수 타버리고 결국 오후 10시경휴대번호를 해지 했습니다. 돈도 중요하지만 꼭 잡아넣고 싶습니다.문자메시지 주고 받은 거 다 가지고 있구요!!계속 시간끌기에 시간이 이렇게 흐르고 말았습니다. 도와주세요!전 어떻게 대처 해야 할까요??
이 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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