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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만남 사기 저도 처벌 대상이 되나요? 꼭 알려주세요

2010.11.17 14:37:52
탈퇴한회원(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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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새벽 2시 20분경 네이트온 토크온에 접속 닉네임이 '김보라' 라는 여성으로추정되는 인물과 채팅 시작. 조건만남을 하자고 유혹했습니다. 본인은 조건만남 사기에 대해 들은 적이 있기 때문에 안 속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여자의 유혹에 결국 속았습니다.(자신이 빚이 있어서 이런 일 한다고 동정심을 유발하기도 했음.) 호기심도 컸고 사진도 괜찮았고 자신의 상황을 솔직히 말하는 것이 진짜 같다고 생각해서 조건만남을 하기로 했습니다. 채팅으로 여자에게 어디 사냐고 하니깐 '익산'에 산다고 했습니다. 오는데 35분 정도 걸린다고 하길래 알았다고 하고 알려준 전화번호 "[전화번호]"로 전화를 했습니다. 대리님이라는 여자분이 받으셨습니다. 저는 미심쩍어서 여자분이 지금 서울에 있나요? 이러니깐 맞다고 하셨습니다. 아 역시 사기치는게 맞구나 생각해서 안 하려고 하니깐 자기가 잘못 들었다고 우기시고, 여자분도 한번만 믿어달라고 했습니다. 계속 그래서 의심쩍었지만 그래 한번 믿어보자 하고 결국 조건만남을 하기로 했습니다. 총 내야할 금액 13만원중 8만원을 입금하라 했습니다. ATM기로 가는길에(제가 일부러 좀 늦게 출발했습니다.) 전화가 왔습니다. '왜 아직도 입금 안했냐고, 아가씨는 다 와가는데' 그래서 거의다 와간다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의심스러워서 입금을 미루고 있었는데 조금뒤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그 분이 아직도 입금 안했다고 저한테 소리를 지르고 욕을 하며 하지말라고 윽박질렀습니다. 저는 화를 내길래 아 사기가 아니구나 라고 생각하고 8만원 중 6만원을 입금했습니다.(우리은행 1005 401 718 538 //예금주:주식회사상상디자인) 전화를 해서 입금했다고 하니깐 아 확인됐습니다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 때가 새벽 3시 10분 경이었습니다. 제가 다시 전화해서 아가씨 어딨냐고 하니깐 갑자기 이전에 말도 안 했던 '보증금'을 내야한다고 우기기 시작했습니다. 보증금 20만원을 입금해야 기사님 연락처를 준다고 말입니다. 여기서 저는 이 사람이 사기를 치는구나, 아 속았다고 깨달았습니다. (인터넷에 조건만남 사기전화가 다 이런 패턴이더군요. 돈 돌려줄테니 일단 보내라는 식으로 돈을 받아먹는) 그래서 제가 '아 결국 사기였네요 그쵸?' 라고 하니깐 계속 보증금 얘기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환불해주겠다고 하다가 안 해준다고 하며 막 실갱이를 벌였습니다. 이 중간에 제가 '이렇게 돈 사기치는거 불법이에요. 제가 잘 알아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 여자 대리님, '아닙니다. 이쪽에 대해서는 제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라고 하시며 자기들은 사기를 친 게 아니라고 우기시더군요. 그러다가 실장이라는 남자가 전화를 바꿨습니다.(두 사람 다 말투로 보아 연변인이나 중국인 같았습니다.) 그 사람도 보증금 20만원에 대해 똑같은 말을 반복하더군요. 제가 신고할거라고 하니깐 갑자기 당황하더니 그럼 돈 돌려드린다고 하더군요. 그러다가 전화를 계속 안 받았습니다. 새벽 3시 45분쯤에 받으시더니 사장님한테 말했는데 제가 잘못한거라고 돌려줄수 없다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잘못한게 아니라고 차근차근히 말하니깐 입금해준다고 또 그러더군요 그러더니 새벽 4시에 다시 전화하라고 했습니다. 4시에 ATM기에 가서 확인해 보니 역시 입금하지 않았더군요. 그래서 다시 전화를 하니 또 전화를 안 받았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여자 대리님이 전화를 받더니 보증금 얘기를 또 하더라구요. 얘기하다가 전화를 뚝 끊어버리길래 다시 했더니 남자 실장이 받았습니다. 다시 차분하게 말을 했는데, 그 남자 실장이 자기도 사는게 너무 힘들다고, 사장한테 월급을 못 받았다며 그러더군요. 다시 동정심이 생겨서, '나도 신고하고 싶지 않다, 그냥 6만원 입금하고 끝내자',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그러자 사장님이 내일 아침에 알바생이 다시 출근하면 그때 얘기를 하자고 그랬다면서 또 입금을 미루려고 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미루고 미뤄서 결국 돈을 안 준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안주면 신고를 할거다... 꼭 이렇게까지 해야겠냐... 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실장이랑 좀 대화를 했는데, 그 사람이 계속 자기 힘든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동정심이 계속 커졌습니다. 그러다가 실장이 자기가 꼭 6만원 사장한테 보내게 하겠다고 내일 보자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그러면 이렇게 해요, 실장님이 일단 실장님 개인적으로 저한테 6만원을 보내주세요, 그러고 사장이 저한테 6만원을 보내면 제가 실장님한테 6만원을 다시 보낼게요.' 라고 제안을 했습니다. 진짜 사람대 사람으로 서로 믿자고 그렇게 말하고, 오전 11시쯤 일어나서 돈을 붙인다고 했습니다. 돈을 붙이고 핸드폰으로 문자를 보내준다고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아무런 연락이 없습니다. 비록 소액을 사기 당했으나, 이 사람들에게 받은 정신적 피해(배신감, 돈을 안 붙였다고 욕도 들었습니다.)나, 시간적 피해(결국 잠을 새벽 5시에 잤습니다.)까지 합치면 이 사람들을 처벌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이 사람들이 저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사람들에게도 매일밤 제가 당했던 방식과 똑같이 속을텐데, 이렇게 사기쳐서 번 돈을 합치면 아마 한달에 수백내지 수천만원은 될 것입이다. (저는 비록 6만원만 당했지만, 여기저기 사례를 보면 대부분 50~100만원 대를 사기당했고, 많은 사람은 300만원 까지도 사기를 당했습니다.) 꼭 이 사람들이 잡혀서 사기를 당하는 사람들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신고를 합니다. 꼭 잡아주세요*제가 아는 가해자(단체) 신상정보1. 계좌 번호 : 2010년 11월 17일 오전 2:48 기준 우리은행 1005 401 718 538 예금주명 : 주식회사상상디자인2. 전화번호 : [전화번호]3. 최초로 전화를 받은 사람은 여자 대리 마지막 돈을 입금하기로 약속한 사람은 남자 실장 두 사람 모두 한국어가 어색한 것으로 보아 중국인 혹은 연변인으로 추정.4. 남자 실장의 말로 미루어 보아, 사장이 두 사람을 부당대우하는 것으로 보임.5. 채팅녀가 사진을 보내준 이메일 "김희정" 2010-11-17 (수) 02:00:27 에 발송했습니다.6. 채팅녀의 네이트온 토크온 닉네임 "김보라" 2010년 11월 17일(수) 기준* 이 글을 지금 사이버 112 와 네탄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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