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학생들과 거래할 때조심하십시오.

제가 판매자한데 부산 직거래 하자고 하니까

판매자가 저보고 서면으로 오라고 해서

제가 수영구 광안동에서 버스타고 서면까지 갔습니다.

그런데 버스타고 서면에 막상 도착해서 전화를 하니까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 버리고

그 뒤로 전화를 하니까 제 전화번호를 수신거부로 해놓았습니다.

세상에 살다가 이런 일도 다 겼어보고 정말 너무 기가막힙니다.

처음 전화 통화 할 때 판매자 목소리 들어보니 중학생 목소리였습니다.

제가 나이 먹어서 어린 중학생한데 이렇게 바보 취급을 받다니..

정말 너무너무 화가나고 미쳐 버릴 것 같습니다.

이렇게 추운날 제가 서면까지 갔더니 잠수를 타네여.

시간 낭비 왔다갔다 차비(돈) 낭비 정말 재수 없는 하루입니다.

여러분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해야합니까?

너무너무 화가나서 죽겠습니다.

여러분 판매자를 어떻게 법적으로 혼내줄 좋은 방법이 없을까여?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