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들한테 사기당한지 2주가 다되갑니다. 처음에 사기당했을때 그느낌은 정말 진짜 나에게도 이런일이 찾아오는 구나 . 무언가에 퍽하고 맞은느낌....당하고 나서 더치트에 보니 이놈들 한놈이 아니고 사기단체였습니다. 전문적으로 대포폰,대포통장을 쓰며지금까지도 아주 활발히 활동해서 이광우!!! 이름 검색하면 하루에 한두개 꾸준히 올라옵니다. 경찰에 신고도 하고 이놈잡기위한 까페도 만들었는데 회원수는 벌써 30명이 넘었어요. ;;; 하지만 경찰에 전화해보면사건이 밀려서 기다려보란 말만 하고 이시간에도 피해자는 계속 늘고 위치추적은 여러절차가 필요하다고만 하고 에휴... 그냥 회원들끼리 돈모아서 흥신소라도 이용해서 잡고 싶은 심정입니다. 너무 답답해서 여기에 글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