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고구매를한건 이번이 첨 입니다.가방을 사고 싶어 정말 어렵게 돈을 마련했습니다. 잡다한아르바이트를하며 돈을 마련했습니다.32만원의 가방을 구매하기로 하고 구매자와 연락을 하게 돼었습니다.전화가와 받으니 가방을 배송했다며 돈을 송금시켜 달라 하더라구여..그래서 제시중에 있돈18만원을 입금하였습니다.그랬더니 나머지 금액을 입금시키라며 제촉전화 메세지가 오기 시작하는 것이였습니다.그래서 저는 어렵게 돈을 마련하여 12만원을 입금시켰습니다. 솔직 계속 전화오고 메세지 오는것도 귀찮아 송금을 한게 화재가 돼었습니다. 물건을 받긴받았는데 생각과는 너무달라 환불요청을 했으나 환불은 안됀다더군여...그래서 그냥 포장상태로 가방을 방에 두게 돼었습니다. 어쩔수 없다 싶어 오늘 가방을 사용하기로 결정을 하고 가방을 메고 거울을 봤는데 뭔가 좀 어색하더라구여...옆면의 로고가 없는것입니다. 단추도 없고...그래서 다시 전화해서 너무한거 아니냐며 말을하고 5만원을 퇴해달라했습니다. 상대는 그건 안됀다고 단호하게 말을 하더군여...이미 나에게 가방을 넘겼고 그건 그쪽사정이니 어쩔수 없다고...하지만 저는 정말 억울하다는 생각밖에 들지가 않습니다. 아무리 중고 거래도 거래인데...사람의 기본적인 도리와 예의 양심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그냥 이대로 묻어버리기엔 제돈 30 만원이 너무 아깝고 속도 넘 많이 상하고...정말 오늘 하루종일 울었습니다. 어떤 좋은 해결책없을까요? 맘에들지 않은 받은것도 억울하고 거기에다 가방마저 하자이니 제가 얼마나 속이 상한지 모르겠습니다. 당시 사진은 다른걸로 올렸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고 계획적으로 사진상으로만 좋게 보이게 하고 물건을 보내고 돈을 받으면 나몰라라 한거 같아 억울합니다. 30만원은 제게 생명과 피같은 돈이랍니다. 해결책좀 답변해 주세여... 너무 너무 너무 속상하고 답답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