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6중고나라 라는 네이버 카페에서10만원짜리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을장당 85000원에 5장 판다고해서바로 20만원 (본인이름으로) 계좌이체하고7일 저녁 30만원 (남자친구이름으로) 계좌이체했는데생각해보니 실수로 75000원을 더 보냈길래다시 보내달라고하니 화를 내면서알겠다고하는데 시간을 계속 끌고
물건을 보냈다고하면서 운송장번호도계속 이따가 알려주겠다며 말도 안되는 핑계로 미룹니다
전화는 절대 받지않고무조건 이따가 다시 전화한다고 말하며문자 메시지는 대답합니다
일하고 있는 중이고 밤 12시에 끝난다고하고물건을 보냈다고한지 얼마 안되놓고운송장번호 적어놓은게 집에 있다고하고말이 자꾸 앞뒤가 안맞아서 사기라고 생각됩니다.
계속해서 이따가라고 미루기때문에쉽게 신고를 못하고 계속 기다리고 있는데7일 저녁에 전액 입금했는데9일까지 운송장 번호조차 받아보지 못했고환불해준단 돈도 못받았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제는 회사에서 일하는 중이라고하고지금은 어머니랑 있어서 통화못한다고하는데12시까지 어머니랑 같이 있는다고하는거보면분명 어제 일한거 아닐텐대..
제가 돈 잘못보냈으니 환불해달라고 말한 메세지와알겠다고 보내주겠다고한 메세지를 증거로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이사람이 상품권과 돈(75000)을 저에게 돌려주지 않으면이사람에게서 다시 제돈 50만원을 받아낼 수 있을까요?
이제 아예 핸드폰을 꺼버려서더이상 제가 할 수 있는게 없어서 신고합니다.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