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날.제가 야구를 하는 편이라 글러브 하나 사려고 중고나라 카페에서 구경을했습니다..시중가 20만원 제품을 사서 한번도안쓴 새제품을 13만원에 팔더군요..그래서 행운이다 싶어서 판매자에게 연락후 24일 오후에 택비포함 134000입금을 했습니다.입금하자마자 문자를 줬는데 (당시시간은 17시 45분) 답장은 20시 넘어서 오더군요..수업이있어서 문자를 그때봤답니다..그리고 그다음날 택배 발송후 문자를 준다고했습니다..그리고 그다음날인 25일,제가 오전10시경에 발송했냐는 문자를보냈는데,11시에 오후 2시에발송후 문자를 준다고했습니다..2시가 훨씬 지났는데도 문자가 안오는겁니다..전화를 몇번 걸어보다가 계속해서 안받길래 힘빠져서 그날저녁은 일찍잤습니다..그리고 오늘 아침까지도 문자가 안와서 전화를 걸어보니..없는번호라고 나오더군요..정말 제가 사기를 당했나..싶어서 집근처 파출소에 전화를했는데..사이버수사대에 연락해보라고 하고사이버수사대에다가 하니 경찰서 민원실가서 접수하라고하고..어떻게 하라는건지..일단 제가 아는건 판매자의 없어진번호,판매자 거주지,입금했던 계좌번호인데..이정도만 알아도 제돈 돌려받을수 있는건지..아니면 돈못받아도 좋으니 이사람 잡을수만있다면..좋겠네요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