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지난 1월 7일경에 물금대금 입금 35000원(운포)그뒤 이런 저런 핑계로 못보냇다고 보낸다고 하더니 보냈다고 운송장번호 보내준다고 어찌고 하더니 또 연락 없음.결국 12일까지 연락 기다리다가 12일에도 신고하러간다고 사기 아니면 연락하라는 문자에도 묵묵부답.그래서 신고하러 가니까 형사님 전화받은후 쫄았는지 횡설수설하더니 욕하고 끊더니 대략 30분 후 운송장번호옴미안하다는 말도 없고-_-;;형사님께서 일단 물건을 받아라는 말에 받았지만, 운포였는데 착불로 왔으며, 사은품으로 준다는 물품도 없었기에또 연락해보니 사은품은 따로 선불로 붙힐 예정이였다고 당당하게 말함;;무슨 물품늦게보냈다고 사기라고했다고 그러네요;; 제가 신고한다고 몇번을 말하고 진짜로 신고하니 쫄아서 보낸주제에;;그래서 '이젠 담당형사님과 이야기하세요' 라고 했더니욕을 막 하더라구요. 자긴 미성년자니까 잡혀도 반성문만 쓰면 된다고;; 우리나라 법이 미성년자를 이렇게 만들었나봅니다;;이 어린놈의 사기꾼을 전 어찌해야될까요-_-;지금 생각으론 사은품과 제가 냈던 착불금액. 그리고 이 미성년자의 사과와 이 미성년자의 부모님의 사과가 받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