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에서 직거래로 유모차를 살려다가 이렇게 당했어요통화를 했는데 애기소리도 들리고 애기엄마여서 믿고 거래했는데 50만원이나요 ㅠ.ㅜ완전 더 독한 사기꾼이였어요 입금하고도 계속 물건 낼중에 올꺼다 계속 택배사가 이상해서 그런거다 계속 문자가 오다가 일주일이 지나서 환불을 요구하자 준다준다 그러다가 핸드폰꺼져있더니 얼마뒤 전화해보니 없는 번호래요ㅠ.ㅜ이미 수원남부경찰서에 사이버수사대에 수사의뢰했는데 계좌가 대전에서 개설된거라고 대전경찰서로 넘겨버리고 기다리라는데 계좌번호랑 핸드폰 번호밖에 모르는데 핸드폰 번호를 바꿔버렸는데 잡을수 있을까요?남편한테도 말도 못하겠고 혼자 시름시름 앓고 있어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