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중고나라에 절판된 헌책을 구입하고자 글을 올렸더니 몇일이 지나서11월 5일날 판매하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그래서 그날 바로 책값으로 1만몇천원을 입금했습니다.그런데 보름이 지나도록 안오더군요. 그래서 연락을 했더니만 동생을 시켰는데 동생이 엉뚱한 사람한테 보냈다고다시 찾아서 보내주겠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알았다고 그러고 다시 1주일을 기다렸습니다.그러나 역시나 안오더군요.다시 전화를 했더니만 보냈는지 안보냈는지도 모르고...다시 전화 주겠다고 하고 끊더군요.그래서 그냥 다시 전화해서 안보냈으면 그냥 도로 환불해달라고 했습니다.그러자 그렇게 해주겠다고 그러더군요. 그러고는 오늘까지 묵묵부답입니다. 돈도 입금안되고 책은 구경조차 못해봤고...아직 사기라고 까지는 판단이 안되는데..언제까지 이걸 봐줘야 하는건지 참 ...신경쓰이네요.차라리 사기라고 그러면 바로 진정서 넣어버릴텐데...어찌 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