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네이버의 중고나라라는 사이트에화장품을 산다고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쪽지로 171kar(몽실이) 라는 분이 저에게 단델리온을 판다고 하더군요제가 생각했던 가격보다 약간 쎄서 답장을 보내지않았는데하루뒤에 자기가 돈이 급해서 그러니 가격을 낮춰서 판매하신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제가 사진을 보내달라고 하여서 화장품의 사용감을 메일로 받아보았습니다.생각보다 물건이 괜찮아서 제가 구매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때가 금요일~토요일로넘어가는 시간이라 주말에는 우체국 배송이 안되어서입금을 언제할까요? 하고 물어보니 그분께서 저에게 곤란한 질문을 하시네요 ㅠ.ㅠ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입금해드린다고
제 휴대폰으로 성함과 계좌번호를 써서 문자를 달라고 하였더니[전화번호] 이라는 번호로 성함과 계좌번호를 써서 문자를 보내셨더라구요
그래서 네이버 쪽지대신 문자로 답장을 보냈더니 연락이 없으셔서네이버에 접속해보니 그분께서 쪽지에 자기는 문자 확인을 하려하면 폰이 자꾸 꺼진다고 급한거 외에는 쪽지로 연락하라고 하더군요그래서 그려려니하고 제가 입금을 했습니다.
입금하고 난뒤 안전하게 포장해서 택배 붙여드리겠따고.샘플로 뭐 필요한거 없으시냐고 물으시길래 대화하며 월요일날 저에게 물건을 붙여주시겠답니다.
그래서 월요일이 되어서 네이버 쪽지로 택배붙이셨으면 등기번호좀 알려달라고 쪽지를 보냈습니다.답장이 없으시길래 문자로도 한통 넣었어요근데 또 연락이 없으싶니다. 그이후로 쪽지보낸건 모두 읽지 않음이라고 되있네요그분휴대폰으로 전화를 해보니 없는 국번이라고..그래서 휴대폰을 바꾸셨나보다 하고 생각하고 기다렸는데수요일이 되어서 택배도 도착하지않고 아직도 연락이 안되네요이 사람 꼭 좀 잡아주세요!
(출처 : 인터넷 사기피해 정보공유사이트 더치트 http://www.thechea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