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선배가 컴퓨터 사업에 필요한 자금 2천만원을 빌려달라고 하여 빌려주었습니다.계좌이체로(은행명, 계좌번호, 핸드폰번호 알고 있는 상태임) 보내주었습니다.원금과 이자를 1년후에 준다고하여 그러나 7년이 지나도 매년 준다준다하고는 미뤄 고발한다고 하니 고발해 보라고 제산을 모두 와이프 명으로 해놔서 나는 아무것도 없으니 법으로해서 받아가 보라고 큰소리 칩니다.전화를 하면 제 전화번호가 뜨면 안받고 다른 전화로 하면 받다 제 목소리가 들리면 끊어 버립니다.너무 분하여 주변 선배들께 탐문해 보니 피해자가 1명 더 잇었습니다.그 선배는 돈을 빌려주고 가정파탄이 났다고 합니다. 계속 돈을 안주다 원금만 간신히 돌려 받았다고 합니다.몇년동안 계속 준다는 거짓말만 하다가 이제는 적반하장으로 나오니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