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12월 6일경 네이버카페(중고나라)를 통해 롯데백화점 상품권(20만원)을 183,000원에 피의자에게 구매하려하였습니다.7일 오전에 금액을 입금하였고, 피의자는 점심때쯤 우체국 등기를 보냈습니다.12월 9일경 오후에 등기가 도착하였고, 등기물에는 불필요한 종이만 들어있었습니다.이에 관할경찰서에 고발하였고, 해당계좌에 대한 환급요청과 해당금액에 대한 지급정지를 요청한 상태입니다.이상한 점은 계좌이체시 이수형으로 되어있던 이름이, 우체국 등기에도 이수형으로 표기하였는데, 10일경 조회결과 이주형으로 변경되어있었습니다.대구지역으로 주소지가 되어있고, 중년의 남성 목소리에 사투리 억양을 쓰고 있으니 주의바랍니다.사기전과도 있고, 악질입니다.피의자 핸드폰 번호 : [전화번호]계좌번호 :신한 100 026 774 285-욕은 니가 검거되면 니 면상에다 해주마. ㅆ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