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얼마안되는 물품인지라 먼저 뷰티폰을 보내주었는데요
처음에 먼저 뷰티폰 상태가 하자 있다고 말해놨고 그래서 2만원보다
싸게 15000원에 재가 해준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폰을 받으면 입금해준다고 했습니다 ㅋ 뭐 얼마안되는 돈이라 그렇게 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받고 난후 뷰티폰에 상태가 하자가 너무 많다고 하더라고요
조금 우기더라고요 재가 다 확인하고 보내는데 ㅋ
그래서 더 깍아서~ 7~8천원? ㅋ 그정도만 입금해라고 했죠
조금 있다가 입금한다고 해놓고
12/7일 물건 받아놓고는 입금을 4일동안 하지 않네요
전화도 안되고 문자로 열심히 날렷죠 ㅋ 입금해달라고요
그런데 죄송하다면서 입금해준다면서 4일동안 저런 문자만 보내더군요
우체국 택배에 수취인 받은사람 확인 한거 다있고요
이번주 내로 대구로 찾아갈려고합니다.
이런경우 명확히 사기인거 맞는가요?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얼마되는 돈 아니지만 자기가필요해서 저한테 구입했는데
어제까지만해도 그냥 거지한테 준셈치고 놔둘려고했지만
생각해보니 이것은 아니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참고로 사기꾼 전화번호는 [전화번호] 입니다 대구 대명2동쪽에 살던데 조만간 찾아갈려고합니다.가서 어떻게 좀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