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사기라고 확신을 가지는건 아닌데...정황상 사기라고 느껴지거든요...;;;일요일에 물품 산다고 하고 입금했는데...게시글은 입금 한 뒤에 삭제됐는데 이유는 전화가 많이 와서 지웠다고 하는겁니다...그러려니 했는데... 보내기로 한 오늘 송장번호를 안알려주길래...전화를 해봤더니 감감 무소식이네요;;;급하게 구매하느라 자료를 수집한게 없어 아는거라곤...고작 이름 / 전화번호 / 계좌번호 / 사는곳 정도인데요...그리고 제가 입금한 기록... 그게 전부입니다..;;;일단 게시판의 이름이랑 계좌번호의 이름은 같구요;;;다나와에서 사기전에 가입자 정보 있어서 대충의 주소는 봤는데...만약 사기라는게 결정되면 이정도 정보로도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