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받고 싶은 맘에 월요일날 아침 9시에 입금했습니다.

그리고 택배 부치면 연락준다고 연락을 받았죠

그 후 연락을 해도 안받고 연락도 안왔습니다.

그리고 저녁 8시에 다음날 부치겠답니다.

사기 당한 줄알 고 있었는데 연락이 와서 안심하고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내일 꼭 일찍 부쳐달라고 했는데

오늘오니 또 연락이 없는 겁니다.

화가 나서 오늘 택배 안 부칠 거면 환불해달라고 했습니다. 아니면 신고하겠다고요.

그러자 연락이 내일 1시까지 부쳐주겠다는 겁니다.

왜 자꾸 미루냐고 하니 이번엔 출장 핑계를 대더군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92년생.... 이번 고등학교 졸업생

아놔 진짜 물건도 돈도 상관없으니 이자식 신고하고 싶네요.

이럴 경우 신고 가능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