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사례는 아니구요.. 어디에 글을 올려야될지 모르겠네요.
일단 저는 구매자가 아니라, 판매자 입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현재 아이폰4를 판매중이고, 전에 3gs 를 판매했다가 -_- 낭패를 본 적이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일단, 현재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폰 거래하시는 분들 60%이상은 개인이 아니라 업자인 것 같더라구요.
제가 전에 3gs 를 팔았다가 , 산다고 연락이 여럿 왔었는데 그 중에 한 명이 업자였던 것 같습니다.
그거 때문에 경찰서에서 조사도 받았었습니다.
ㅡㅡ 제가 쓰던 폰을 팔았다가, 도난관련으로 의심받고,
여튼 이번에 아이폰4를 팔게 되는데 ..

국제번호로 문자가 왔습니다. (무조건 의심을 하면 안되지만... 데인적이 있어서 ^^;)
그러고 카톡으로 연락이 왔습니다.
안전거래로 하신다고 ...

그래서 제가 예전에 이런거 때문에 데인적이 있으니, 정상적인 번호로 연락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구매자분께서 외국에 계신데, 지인통해서 구입해서 해외에서 쓰실거라고 하시네요.
발송전에 컨트리락 해제해서 보내달라고 하시고,
물론 안전거래라 돈을 못받을리는 없지만,

또 업자때문에 경찰서서 연락오고 하면 찜찜하기 때문에 ... 이렇게 글까지 올리게 되었습니다.
구매자분께도 의심해서 죄송하지만, 뭐 피해 볼 일은 없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