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동산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하도 불경기라, 2012년 4월26일 오후 3시30분쯤 사무실에 남자 한 분이 들어오셔셔 집을 사신다고하셔셔
집을 보여 주었습니다,가격이 맞지않았지만 손님이 제시하는 가격이면 계약을 한다고해서 부동산과 가격을 조율하였는데
쉽지않았습니다 200만원을 더 주면 계약을 한다는 임대인의 말을 전하고 계약을 진행하게 되었는데 나중에는 자기가 제시한
가격이 아니면 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다른 아파트를 보여주니 또 자기가 제시한 가격이 아니면 계약을 하지 않는다고해서 못했으며 오후 9시에 퇴근을 했습니다
전 최선을 다해서 계약을 성사시키려고 했습니다,부동산 경기가 넘 안좋아서 성사시키고자 하는 마음이 컸습니다
다음날 출근하여보니 사무실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계약이 이루어지리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날도 하루 종일 집을 보여주고 밀고당기고 가격을 조종하였지만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아침10시부터 저녁8시까지 사무실에서 같이있었습니다
밥도 사먹이고 퇴근하였는데 지갑을 잃어버렸다고해서 만났는데 지갑속에는87만원과 카드 신분증등이 들어있다고 했습니다
지갑은 찾지못했고 1시간거리의 손님의 사무실근방까지 제차로 태워다주었는데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지갑을 잃어버려서 결재를 못하니까 65만원을빌려달라고해서 계좌([전화번호]4 제일은행 박기정)앞으로 입금을 했고 5만원은 현찰로 빌려주었습니다
내일 계약을 할테니 10시까지 사무실앞으로 오라고그래서 1시간거리를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서 달려갔습니다
일이 끝나지 않아서 기다려야한다고 해서 기다렸고 오후2시쯤 마감을 해야하는데 400만원이 부족하다고 해서 급한 마음에 계약을 성사시켜야한다는 마음에
의심없이 은행시디에서 찾아서 주었는데 5분만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렸는데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믿게끔 행동을 했고 의심을 전혀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헛점이 참만았는데 하우스를 운영한다고했습니다 이마에는 흉터가 둥근모양으로 있고 키는 172정도
손에는 무신을 한문으로 가운데 손가락에 왕 자가 새겨졌있습니다
휴대폰번호는[전화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