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 신상정보 전체적으로 뚱뚱한 편이며, 청주 고유방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머리는 둥근형이면서 뒤로 묶은 상태이며 카키색 후드점퍼를 입고 다닙니다. 현재 용의자는 청주에 거주하며 웹상에서 생활고를 이용하여 한국사람의 정을 이용하여 뛰어난 화술로 상대방을 속여서 피해자 스스로 계좌이체를 하도록 유도합니다. 용의자는 전문가입니다. 핸드폰도 여러명의 친구들에게 명의를 빌려주어서 사용을 하지 못하는 상태라고 해서 제가 의심하지 않고 제 명의로 핸드폰을 개통을 시켜 주었습니다. 여기서 문제점 제기합니다. 핸드폰 사용요금 결제계좌를 제앞으로 설정을 하였으나 당일 오후에 피의자 앞으로 재설정하라고 권고했는데 2틀이 지나도록 변경이 되지 않아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핸드폰으로 원인을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일시정지 시킨후 SK텔레콤 본점에 가서 통화내역서를 뽑아서 역추적을 해 본 결과 피의자는 유부녀이며, 제가 준 돈으로 유흥비로 사용했던 걸로 추정이 되었습니다. 또한 핸드폰 번호가 적힌 곳으로 전화를 해 보았습니다. 다른 피해자 있는 걸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2006년도 12월에 고소장과 증거서류를 제출한 후에도 다시 계좌로 추적한 결과 아직도 함현정이라는 계좌가 살아있습니다. 검찰당국은 업무가 많은 것은 알고 있지만 더 많은 피해자가 속출하지 않도록 동사무소(실거주지 실태파악/ 거주지 말소) 및 은행(타인명의로 사용했다면 이 사람도 공범일 가능성이 높음)에 대한 세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론 경찰과 검찰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수사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수사가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피해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실거주지에 피의자가 거주하지 않으며 더 이상 수사의 진행을 안하고 계속 이러한 사건을 계속 방치하고 공소시효가 끝나도 되는건가요? 계속 민원을 제기하면 소재파악이 불분명해 어쩔수 없습니다. 똑같은 말만 반복하네요 그리고 1년이 지난 후에 다시 수사의 진행도를 보니까 또 어처구니가 없네요 저는 정식으로 진정서를 제출을 했는데 경찰관 임의로 피의자가 출석하지 않아서 판단이 어렵다면 지금까지 증거서류며 제출한 피해자들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검찰청에서는 제가 제출한 진정서가 접수가 되지 않았다니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기소중지자는 무엇이며 지명수배자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지금 저의 사건은 어디까지 진행이 되었는지 자세히 기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 받으면 공무원다운 모습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사과에서 제대로 업무가 처리가 되지 않아서 경찰청장에게 정식으로 민원을 넣었는데 다른 부서에서 답변을 주는지 제발 피해자 입장에서 서서 다시 한번 생각하고 사소한 사건이라도 솔선수범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