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이맘쯤 네이버 강사모를 통해 알게된 사람에게 카드부터 현금 생활비등등 여러이유로 250만원정도 사기를 당했습니다 알고봤더니 저와 비슷하게 여러명이 당했더군요 대부분 100~300만원 정도로 당했습니다 액수가 적어서 민사로만 가능하다고 하구요 저외에 피해자들은 시간도 몇년씩 됐고 그년 얼굴꼬라지도 보기 싫다고 그냥 놔둔답니다 사기전과도 있는걸로 알구요 언제까지 주겠다는 차용증 비슷한것도 있구요 물론 1년이 넘었지만...그리고 이번5월에 결혼까지 한다고합니다 어떻게 양심을 어따 팔아먹었는지 힘들때 도와준 사람한테 사기치고 당당하게 돌아다니면서 결혼까지 한다니 너무 어이없고 화가납니다 어떻게든 콩밥 쳐먹이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