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옷을 2만원에 판매한다고 글을 올렸습니다.그리고 얼마지나자 구입하겠다는 사람이 나타나게되었습니다.제가 옷을 만드는 직업을하다보니깐 몇벌남아서단가가 2만원이라 그냥 2만원에 팔려고 했었습니다. 택배비는 착불로하구요근데 마지막1벌이 남았을때 구입하시겠다는분이 받을곳이 학교라서 착불말고선불로 보내겠다 하였습니다. 그사람이 택배비도 보내준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부산까지 가는 택배비를 몰라서 일단 제가 편의점가서 택배를 제돈으로 붙치고 제가 가격을 알려주면 그때 택비비를 입금해달라했습니다.그러더니 갑자기 말이바뀌면서 내일 택배조회가 되면 그때보내준다고 하더군요다음날 택배조회가 됬으니, 이제 보내주세요 하니깐또 말이바뀌면서 물건받고 택배비를 준다하네요전 알았다고 했습니다.다음날 갑자기 전화가 오더니 옷이불량이라면서 어깨에 손가락만한 구멍이 뚫렷다고 합니다.물론 전 불량품을 판매하지않았습니다. 몇차례 검사하고 보낸거라서요그러자, 환불해달라고 해서 전 알았다고 환불해주겠다고 하는겁니다.착불로 보내겠다네요 제가 선불로 보낸 택배비와 또 이제 환불하는것도 선불로 보내라니말이됩니까 라고 하니깐상대방이 원래 오픈마켓 정책상 물품에 하자가있으면 판매자가 부담하는게 원칙이라고하더군요전 오픈마켓으로 판매하지않았기때문에 그 정책은 못따라주겟네요 하고 메신저로 통해 환불안해주면 내 방싱대로 할겁니다. ㅇㅋ?라고 하더니연락이 끊어지고, 다음날 아침 택배가 왔는데 전 안받아버렸습니다.말이됩니까. 이럴땐 어떻게해야하나요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