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4일경 중고나라에서 노스페이스 하이벤트21을 거의 새거를 14만원 판다는 글을보고 문자로 연락해서 안전거래하자는데 돈이 급하다면서 선입금하면 보내준다길래 배송비포함 13만원에 거래하기로 하고 선입금하고 물건을 받았습니다.물건이 왔는데 거의 새거라는 물건은 안쪽택이 다 지워질정도로 낡아있었습니다.여기까진 참을수 있었지만 배송비포함 13만원에 하기로 해놓고서는 착불6000원으로 보낸겁니다.거기다가 하이벤트 21이라고 해놓고서는 그냥 일반 바람막이를 보낸겁니다. 어이없어서 통화하니깐 착불은 내가 가격을 깍아서 보낸거고,하이벤트가 아닌건 자신도 몰랐다고 오리발내밀면서 환불반품 못해주겠다는겁니다.너무 어이없어서 화를 냈더니 자신이 오히려 더 화를 내는겁니다.중고는 돈받고 물건 보내면 거래끝이라는군요...그래서 당장 반품할려다가 물건 안받을까봐 아직 제가 옷은 갖고 있는중입니다. 정말 맘같아서는 13만원 안받고 콩밥먹이고 싶습니다.연제경찰서에 신고중이고 분쟁위에 신청중입니다.이런 죄질나쁜 판매자들은 인터넷거래 다시 못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한점의 위증이라도 있을시에는 제가 콩밥먹겠습니다.13만원을 떠나서 지구끝까지라도 쫓아가서 처벌하고 싶은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