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현재 사기를 당해서 이 싸이트 하루에 한번씩 기웃거리는데..사람입니다. 한달 내내 갖고 싶은거 사고 싶어서 야근에 철야 주말 하루도 쉬지 않구 피 땀 흘려 일했습니다.그러나 힘들어도 힘들지 않았어요 하루 하루 지날수록 제가 갖고 싶은 물건을 살수 있는 날이 가까워 졌으니까요.하지만 이렇게 너무나 어이 없구 허무하게 사기를 당하구 나니 차라리 저도 사기꾼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한달 내내 일하구 1년 내내 일하면 뭐 합니까..제가 무슨 자선 사업가두 아니구. 양심만 없다면 사기꾼도 해 볼만한 직업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기꾼들도 피 땀 흘려서 일을 해 봤을까요?..라는 생각이 드네요.. 자기 양심부터 일단 자신에게 사기 치구 홀가분 하게 남의 피나 빨아 먹는 그런 흡열귀 같은 놈들앞으로 또 다른 누구에게 거리낌 없이 사기를 치겠죠. 앞으로 사람 믿기 참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어요..그리구 이번에 이 싸이트 들어와서 알았네요.. 참 사기꾼들 많다는거...또 한가지 참 당하는 사람도 많다는거사기당한 돈도 돈이지만 이거 몇일 몇달 가는 마음의 병은 어떻게 보상 받아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