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 일에 네이버 중고나라 카페에서 휴대폰을 구매한다는 글을올렷습니다.어떤분이 팔겠다고 문자가왔습니다.금액은 4만원으로 큰금액은 아니지만 상대방의 말투등을봤을때 학생정도로 판단되서 어떻게 처벌까진아니어도 또일어날 사기피해에 대비 할수있도록 하고싶어 이렇게 상담글을 올립니다.상대방이 택배를 보내고 이틀이지나도 택배가 안와서 우체국에 전화를 했는데 우체국에는 4로 시작하는 번호가 없더라고 하더군요. 참고로 판매자가 보낸 번호는 4로 시작했습니다.확인해보겠다는 말을 하고 우체국에갔는데 배송지정보가 잘못됬다고 거짓말을 치고 다시 돈을 돌려준다고 하고 연락이두절됬습니다. 돈도 돌려주지않았구요현재 이름 전화번호 입금내역 문자내역 어쩌면 사는지역 까지 알고있는 상태구요 . 다만 사는지역은 그사람이 거래초반에 알려준지역으로 확실한지는 모르겠습니다.이름도 여성이름이고 문자를 보낼때 그글을봤을때도 여성으로 추정됩니다.처음당해본 사기인데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