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대여로 인한 사기를 당하여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사건 계요는..2010년 12월경.. 중고나라 사이트에서, 휴대폰 업체인데, 연말 성과 증진을 위해서.. 핸드폰을 개통해 주면 일정의 금액을 지불해주고, 2주정도 유지후 해지시켜주겠다 라는 글을 보고..당시에 돈이 너무 급했기에 혹해서 .. 제 주민등록 번호와 카드 번호와 비밀번호 2자리를 공유해주었습니다.하지만 시간이 2~3주 흘러도 개통 해지에 관한 이야기가 없길래...혹시나 하고 알아봤더니 휴대폰이 아닌, 인터넷 와이브로와 노트북 셋트, 그리고 갤럭시 탭을 개통해놨더라구요그때서야 아 ... 내가 바보짓을 했구나 란걸 깨닫고 부랴부랴... 그 사람이 당시 개통 했을때의 자료들 ( 언제, 몇시에무엇으로 본인인증했는지, 주소는 어딘지, 매일은 어딘지 등등) 자료와.. 그사람과 통화했던 전화번호, 계좌번호등을가지고 경찰서에 가서 수사의뢰를 하니까... 이러한 문제는 100% 본인 과실이다 경찰에서는 그런걸로 수사진행 안해준다 이렇게 말씀하더군요...그러면서 알아서 해결해 보랍니다..본인이.....// 그래서 제가 이리저리 알아보니까 저와 같은 사람에게 피해 당한 사람이 2~3분 정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분들과 연락을 해보니.. 그중 안분은 명의 도용으로 인한 신고는 안되지만, 애초에 계약 당시의 핸드폰 개통이였으나 폰개통이 아닌 다른곳에 명의를 썼으므료 사이버상 사기죄로 수사의뢰를 하였고, 진행중이라고 하더군요...그러면서 저도 수사의뢰를 진행해서 같이 진행하면 조금더 빨리 잡지 않겠느냐 하며 의뢰를 다시 해보라고 하더군요.그래서 저도 다시 사이버 수사팀에 가서 의뢰를 하니,, 경찰분이 이번에도 ... 다시 말씀드리지만 수사진행이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신고하셨던 다른 피해자분 이야기를 하니까, 그 수사 진행은 그쪽 경찰서의 판단하에 진행 되는것 뿐이고, 저희쪽은 수사 진행을 할 생각이 없다 라고 이야기 하시더군요...여기까지가 제 현재 상황이구요..ㅠ질문은...1. 제가 알기로는 법적으로, 인터넷이로 무엇인가를 개통시에.. 신분증 사본이 필요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위의 것들은주민등록 번호와 카드번호로만 본인인증이 이루어져 개통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