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제가 중고나라에다 카파바지를 산다고 올렸습니다.그러다 문자가 오더군요 제가 그분께 2벌을산다고 했습니다(택배비포함해서 가격은 6만원입니다)그리고 제가 신분증찍어서 보내달라고 하니까 빠른94라 없데요자기가 집주소랑 집번호랑 주민번호를 보내는거에요나이도 어리고 거래도 처음이라고 해서 그래서 전 믿고;; 5만원을 선으로 줫습니다 원래 6만원인데 그때 현금이 여의치않아 내일 붙여드린다고 했습니다그리고나서 이틀후에 택배가 왓습니다착불이더군요 4천원 어쩔수없이 내고 봣죠근데 물품이 하나만 온거에요근데 제번호를 수신거부 햇더라구요누나폰으로 전화를 해서 얘기를 했죠근데 자기네들은 브로커래요 그리고 배터리가 없어서 제 전화로 다시 통화를 걸엇는데 안받다가 문자로 하자는거에요제가 전화로 하자니까 그분이 갑자기 "그쪽도 5만원 입금이시잔아요 멀바라죠?저희가다보내도 돈안줬을텐데요 장난하시나사기치려다 큰코다쳤네요 수고하십쇼"이래요...그래서 제가 주소도 까발리고 사기칩니까 이랬더니 그분이 "왜없겠어요 널린게 그런사기꾼이지 암트 수고하십쇼 더할말없겟네요 사람봐가면서 사기칠생각하세요" 라고 빼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전화도 수신거부해놓고 문자는 씹어요..진짜 어떻게 해야하죠택배온거에 보낸사람 주소가 있는데 어떻게 그걸로 처리가 가능할까요?브로커를 사용하신분과 직접 통화를 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