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론(단어 이럴때쓰는것맞겠죠? 잘못썻으면 웃고 넘어가주시길...;;)
약1주일하고 4일동안 연락도 이상한 핑계로 잘안하고 계속 배송미뤄서 사기의심도 몇번했더니 명예회손으로 고발한다고 그렇게 말다툼
하게 됬습니다.
-무개타라는 곳에서 거래를 쪽지로해서 번호도 뒷자리만 알았습니다. 계속 보내달라했지만 모른척하는듯하다가 말싸움했을 때 그분이 기분나쁘다고 폰번호를 안 보내줬습니다.
-혹시나 물건올린게시글캡처/계좌번호/이름/대화기록중 중요한 대화내용은 캡처했습니다.(선불로 얼마 입금하냐,배송미루는것,기분나빠서 연락처안준것 연락처 ***로찍히게 보낸것등등요..,)

이 때는 저도 이분께 사기의심을 해서 명예회손으로 역신고당할까봐 아무런 조치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편의점택배 송장번호:[전화번호]으로 보냇다고 그 분 쪽지가 왔습니다.
설마하고 확인해봤는데 착불이네요.., 그래서 일단 급한데로 택배맡겨논 편의점에 연락하여 택배기사가 집하하지 말라고 연락드렸고,
연락처하고,집주소도 알아냈는데
연락처로 전화걸어보니 택배보낸 사실없다고 왠 남자분이 말했습니다. 그냥 아무 번호나 적은 듯 합니다.
그리고 주소도 인천 남동구 논현동 동보아파트 103동 이라고만 적혀있고 호수는 안 적혀있다고 합니다.(이것도 정확하지않을듯해요)
아마 저에게 악감정을 품고 택배 사기를 치려는듯합니다.

약3000원이라는 작은 돈인데 그분이 계속 선불로 바꿀의사가 없다거나 내일까직 답장을 안하면 더치트에다 사기신고 해도 되나요?

제발..,조언 좀 부탁드려요...
부탁드립니다.
돈 문제라도 그렇지만 그 전에 제가 이님께 무심한 답변과 가슴찔르는 쪽지때문에 그동안 많이 짜증나고 힘들어서 그럽니다....,
착불사기는 처음이고 해서 많이 심란합니다....작은돈이라고 설마 사기신고는 못하는건아니겟죠?////

-관리사무소에도 연락드려봤는데 개인정보보호법때문에 알려줄 수 없다고하네요...,ㅠㅠ

송장번호
[전화번호]
이름

접수일자
2012-06-03
접수시간
12시 45분

점포명
GS25논현행복점

구분

착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