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1. 02. 23 오늘 아침에 인터넷으로 아이폰4 32g를 중고로 구매하려고 인터넷을 검색했습했습니다. 1시간 정도 꼼꼼히 보다가 몇군데 올린 판매자님 들중에서 그중 제일 저렴하고 해서 연락을 했습니다. 전화를 했더니 지금 바쁘니 1시간후에 연락을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1시간 후에 연락들 했습니다. 그랬더니 다시 잠시후에 연락을 달라고 하더군요. 그랬더니 지금 그 폰은 제가 가지고 있지만 친구껄 본인이 대신 파는 거라 하더군요. 그러더니 잠시 친구랑 이야기 해봐야 한다고 해서 끊었습니다. 자기가 직접 전화를 한다고 해서요. 그리고 조금 지나서 연락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가격을 이야기 하고 직거래 하자고 해서 그럼 어디서 할까요?물었습니다. 제가 지방에 살아서 오후에 볼 수 있다고 해서요. 그러더니 자신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어느 연구소에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말투도 좀 똑똑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말을 잘 했고, 저랑 나이가 동갑이니 친구네 하면서 친근하게 대화를 이어가더라구요, 그런데 오후에는 자기가 어느 학원을 다녀서 좀 그렇다고 그래서 택배로 보내준다고 해서 주소를 보내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계좌번호를 이야기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입금을 해 주었습니다. 그 뒤에 친절하게 이야기를 끊고 잠시후에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자신의 사정을 이야기 하더라구요, 자신에게 수표가 들어왔는데 급하게 필요한데가 있어서 30만원을 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수표는 내일 이후에나 풀려서 쓸수 가 없다고 하면서요, 그래서 저는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되어 없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자신도 쿨하게 알겠다고 하고 연락을 끊었습니다. 그뒤로 의심이 수그러들지 않아 1시간 간격으로 연락을 취했습니다. 핸드폰 번호가 너무 이상해서(013-으로 시작하더라구요.그런데 받더라구요)직장 번호도 있어서 두 번호를 동시에 계속 연락을 했습니다. 오전부터 6시까지 전화를 시도 했는데 그때까지 받았는데 같이 일하는 직원이 보낼거라구 이야기 하며 통화를 마쳤습니다. 그런데 8시 이후에 연락이 안되더라구요. 두 번호다 없는 번호라구 나와요.어떡해 해야할지 좀 아직도 믿겨지지 않습니다.친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사람이 올린 까페를 찾아 봤는데 이미 없어졌더라구요.그래서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는 전화 번호와 계좌번호뿐입니다.